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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떠나는 미래로의 여행

이 책은 AI에 관한 백과사전으로 기획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AI의 abc를 알려주려는 목적으로 쓴 책도 아니다. 이 책은 AI 등장 이전의 세계와 AI와 함께 하는 ‘지금 시간’의 인류 그리고 미래사회와 세계에서 인류와 AI의 모습을 독자 여러분과 같이 생각해 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마디로 AI와 함께 미래로 여행을 떠날 때 발생하고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책의 구성과 내용은 두 저자가 공동운영한 K-MOOC 강좌 [AI와 인간의 미래]에 토대를 두고 있음을 밝혀둔다. 이 책이 AI와 함께 떠나는 미래로의 여행에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 책은 AI에 관한 백과사전으로 기획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AI의 abc를 알려주려는 목적으로 쓴 책도 아니다. 이 책은 AI 등장 이전의 세계와 AI와 함께 하는 ‘지금 시간’의 인류 그리고 미래사회와 세계에서 인류와 AI의 모습을 독자 여러분과 같이 생각해 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마디로 AI와 함께 미래로 여행을 떠날 때 발생하고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책의 구성과 내용은 두 저자가 공동운영한 K-MOOC 강좌 [AI와 인간의 미래]에 토대를 두고 있음을 밝혀둔다. 이 책이 AI와 함께 떠나는 미래로의 여행에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하준
오늘, 지금 인류 삶의 한가운데 등장한 ‘현실의 AI’와 ‘논제로서의 AI’에 대해 공학자와 함께한 짧고 간결한 생각여행을 기록해 본다. 근 20여 년 전에 베를린 자유대에서 아도르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많은 대학에서 가르쳤고 연세대 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을 거쳐 한남대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철학교수로 일한다.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을 지냈고 한국동서철학회 부회장과 대전인문예술포럼 회장을 맡고있다. <대학지성 IN&OUT>의 편집기획의원으로 칼럼을 연재 중이다. 연구서인 <부정과 유토피아>(2019), <아도르노의 문화철학>(2007), <호르크하이머의 비판이론(2011)>과 소개서인 <아도르노: 고통의 해석학(2007)>, <막스 호르크하이머, 도구적 이성비판(2016)>을 출간했다. 이밖에 세종 우수학술도서 <철학이 말하는 예술의 모든 것(2014)>와 세종우수교양도서<그림도 세상도 아는 만큼 보인다(2019)>로 선정된 책을 포함, 다수의 인문교양 도서를 냈고 60여 편의 연구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다. 이 짧은 여행과 금년 초에 발간되는 연구서 <교양교육의 철학과 방법에 대한 탐구>를 뒤로하고 이제 다시 본향인 철학의 숲으로 들어가 태양을 바라보며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다.

박성희
알파고로부터 시작된 인공지능의 물결, 그 능력의 범위와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그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은 상상하기만 하여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라 확신한다.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버지니아 공대에서 외부의미정보를 이용한 향상된 정보추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IT국책연구소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분야의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연구개발하는 경험을 쌓았다. 우리 인류가 정보 공유를 위해 축적해 온 도서관의 수많은 지식정보들을 인공지능에 담아낼 방법을 찾고자 현재 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후학들과 함께 그 길을 모색하고 있다. 연구서 공저자로 <비대면 시대, 가상 증강현실과 도서관(2021)>, ,Digital Library Technologies: Complex Objects, Annotation, Ontologies, Classification, Extraction, and Security(2014)>를 출간했다. 이밖에 10여편의 연구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고 5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10여건의 국내외 특허도 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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